'한국 사랑' 방송인 타일러 라쉬, 한글 과자 선보여


미국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인도 사업가 니디 아그르왈이 ‘한글 과자’를 론칭했다. 이 과자는 한글 모양의 비스킷으로, 쑥맛과 마늘맛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10개월간 수제로 과자를 만들며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

 

‘한글과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시작된 브랜드로, 타일러와 니디는 한글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알파벳 과자를 즐겼던 경험에서 출발해 한글 모양 과자의 필요성을 느꼈다.

 

목표는 ‘한글 과자’를 널리 알리는 것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글과자’는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K과자로, 100%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패키징을 채택했다. K푸드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