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커플' 이정재, 임세령과 '블랙 커플룩' 입고 행사 참석 '눈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아티스트 시몬 리와 감독 바즈 루어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킴 카다시안, 앤드류 가필드 등 많은 스타가 참여했다.

 

이정재는 블랙 수트를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수혁과 문가영도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복수를 다짐한 '기훈'(이정재 분)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