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맛피아', SK 관련 '재벌 3세'와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29) 셰프가 재벌 3세와 협력해 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권 셰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말에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SK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승환 돌고도네이션 대표와 함께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유기동물, 장애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특히 유기 동물 보호소와 관련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 셰프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요리를 공부한 후,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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