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한복 입고 파리 타임스퀘어에 등장


배우 김태리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복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태리의 우아한 한복 자태는 크리스마스 이브,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복의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세계 각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화보 속 한복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최근 드라마 '정년이'로 큰 사랑을 받은 김태리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